yle="MARGIN: 0cm 0cm 0pt">9월11일 중부지방에 국지성 장대비가 내린다고 하였지만 오전5시 S&T창업 31년 백두대간 특별산행을 시작하였다.

yle="MARGIN: 0cm 0cm 0pt">막상 추풍령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백두대간 종주팀의 앞을 막을 수는 없었다.

yle="MARGIN: 0cm 0cm 0pt">질벅한 언덕길을 따라 눌의산을 지나 장군봉에 도착하니 우중산행이 아니면 보기힘던 운무가 산아래 능선마다 펼쳐져 있었다. 거기에서 S&T의 지속성장과 백두대간의 안전 종주를 위한 기원제를 지냈다.yle="mso-spacerun: yes"> 

yle="MARGIN: 0cm 0cm 0pt">하늘도 우리를 도와주는지 이후엔 완연한 가을날씨의 시원한 바람이 발걸음을 가볍게 하여 가성산을 지나 괘방령까지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완주하였다

yle="MARGIN: 0cm 0cm 0pt">산행후 뒷풀이를 우천관계로 식당으로 이동하여 김천의 특산 돼지고기에 맥주를 곁들였는데 차량공장의 전국분임조 금상수상과 명량대첩의 프로젝트가 해군의 잠수함 발사장치라는 것과 우리회사가 우선 협상업체로 선정되었다는 사장님의 말씀에 이번 특별산행이 더욱 빛을 발한 것 같고yle="mso-spacerun: yes">  다시 한번 S&T중공업의 일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웠다

yle="MARGIN: 0cm 0cm 0pt">S&T중공업yle="mso-spacerun: yes">  We Can Do It ! 파이팅